JAVA 제네릭

제네릭은 자바에서 데이터 타입을 일반화해줄 때 쓴다.

(타입 체크 같은 느낌.. ts에서 제네릭 쓰는 것처럼?)

 

제네릭을 쓰면 코드가 간결해지고(타입 체크, 형 변환 생략)
클래스나 메서드 내부에서 사용되는 객체의 타입 안정성 제공된다.

 

 

 

 

제네릭 특징

 

* static은 사용 불가능

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스태틱은 컴파일 시점에 메모리에 올라가 있을 때 타입이 정해져 있어야 되는데
제네릭은 타입을 정해놓지 않고 타입 지정을 외부에 맡긴다.

즉 클래스 내부에서 사용할 데이터 타입을 외부에서 파라미터 형태로 지정하는 방식임

 

public class 클래스명 <타입 매개변수>{...}
public interface 인터페이스명 <타입 매개변수>{...}

* 제네릭에는 원시 타입(int, char, boolean 등 ) 사용 불가하고,
String, Integer, Boolean 등은 사용 가능 (+ 이것들은 null 값 사용 가능)

 

 

* 제네릭 vs 오브젝트?

 

object를 사용해서 타입을 선언해줄 수 있지만

여러 타입을 사용하기 위해 object타입으로 선언하면 수동 타입 변환이 많이
발생하여 코드가 복잡해지고, 잘못된 수동 타입 변환을 사용하면 에러도 발생함.

 

또한 object를 남용하면 런타임 때 무슨 타입이 반환되는지 사용자가 일일이 다 파악해야 하고

사실상 자바의 컴파일 타입을 쓰는 게 의미가 없어진다.

이런 문제 해결 + object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제네릭을 사용하는 것인데

예를 들면 object대신 컴파일에 int라고 되어있으면 바로보기 편하다.

또한 제네릭은 제네릭이 없던 버전의 자바와 호환도 되어야 하기에
컴파일 때만 타입을 기억하고 런타임일 때는 다 object로 지워지는 erasure방식을 사용한다.
컴파일 때 한번 체크하고 잊어버리는 게(비 구체화 non-reify라 고함) 제네릭이기 때문에 제네릭을 쓰면 나중에 object가 됨

타입이 소거되어 메서드의 매개변수 타입이 object로 바뀔 때
메서드 시그니처 사이에 불일치를 없애기 위해서 컴파일러는 런타임에 해당 제네릭 타입의 타입 소거를 위한 bridge method를 만들어줌

 

 

* 와일드카드
<?> 타입 매개변수에 모든 타입 사용
<? extends T> T타입과 T타입을 상속받는 하위 클래스 타입만 사용
<? super T> T타입과 T타입을 상속받은 상위 클래스 타임만 사용

참고하기 좋은 자료들

http://www.tcpschool.com/java/java_generic_concept

코딩교육 티씨피스쿨

https://devlog-wjdrbs96.tistory.com/263

[Java] Generic Type erasure란 무엇일까?

https://docs.oracle.com/javase/tutorial/extra/generics/index.html

Lesson: Generics (The Java™ Tutorials > Bonus)